박민영, 中 팬사랑에 감격..'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선물 인증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31 07: 51

배우 박민영이 중국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박민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간식도 먹고 시원하고 달콤한 라떼도 마시고 꽃 향기로 기분도 좋아진 촬영장 #wwwskCNfans  항상 감동주는 여러분 love you”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박민영은 라떼와 꽃바구니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옐로우 배기팬츠에 방울 털모자를 쓰고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촬영장에 도착한 꽃 선물과 간식차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절로 흐뭇하게 만든다. 

박민영은 현재 서강준과 함께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촬영에 한창이다. 이는 서울 생활에 지쳐 북현리로 내려간 해원이 독립 서점을 운영하는 은섭을 다시 만나게 되며 펼쳐지는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다.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내년 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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