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JB, 뱀뱀, 영재가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31일 오전 JB는 개인 SNS에 "고생하셨습니다 형"이라며 박진영과 갓세븐 멤버 뱀뱀, 영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갓세븐 JB는 카키색 외투와 블랙 모자를 착용한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박진영은 JB 어깨에 손을 올리면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뱀뱀은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고, 영재는 브이(V)를 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갓세븐 영재도 같은날 개인 SNS를 통해 "역시 제와쀠! 나이가 무슨 소용입니까"라며 JB와 동일한 사진을 공개했다.
뱀뱀은 "오늘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디님. 항상 무대 위에 있는데 오랜만에 이렇게 무대 밑에서 바라보는 입장이였는데요. 정말 많은걸 느꼈습니다. 좋은 말들도 많이 들었고 2019년 좋은 마무리 한 것 같아요"라며 박진영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늘(31일)까지 '박진영 콘서트 NO.1 X 50'을 개최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갓세븐 JB, 뱀뱀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