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임신' 김성은, 절친 박지윤과 베이비 샤워 "이번이 마지막"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9.12.31 10: 24

김성은이 셋째 출산을 앞두고 박지윤 등 지인들과 베이비 샤워를 했다.
연기자 김성은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동 그자체♥ 다들 너무 감사요 포도반모임 영원하리라!!!!! #이제더이상이모임에 #베이비샤워는없는걸로 #마지막베이비샤워 #with요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성은을 비롯해 박지윤 전 아나운서 등 절친한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출산을 앞둔 '다둥이맘' 김성은을 위해 소박한 베이비 샤워를 열어 축하했고, 이에 김성은이 큰 감동을 받았다.

한편,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다. 내년 초 셋째를 출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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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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