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의 요청에 다시 등장하게 됐다. 넷마블 '모두의마블'에 '요새섬멸전맵'이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맵’ 1위로 선정돼 재 출시된다.
넷마블은 지난 30일 2020년 1월 3일까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요새섬멸전맵’을 재 오픈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다시 플레이하고 싶은 맵’ 투표를 진행, 지난 2015년 1월 출시된 바 있는 ‘요새섬멸전’이 1위로 뽑혔다.

‘요새섬멸전’은 라인, 트리플, 관광지 독점 등 ‘모두의마블’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것에 더해 본인의 요새를 지키고 상대방의 요새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룰이 적용된 맵이다.
한편 출시 후 6년이 넘도록 모바일 캐주얼 게임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 scrapp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