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X류수영, 다시 만난 '호두까기' 커플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19.12.31 12: 22

배우 이유리와 류수영이 시상식을 통해 다시 만났다.
31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두까기”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 참석한 이유리, 류수영의 모습이 담겼다.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입은 두 사람은 손가락으로 ‘엄지 척’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리 인스타그램

이유리와 류수영은 앞서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때의 케미가 느껴지는 듯 한 느낌이어서 더 인상적이다.
한편, 류수영은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주말드라마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았다. 이유리는 ‘봄이 오나 봄’ 이후 차기작을 고심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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