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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음문석, '열혈사제' 찍고 '범죄도시2' 악역 출연 '마동석과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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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배우 음문석이 영화 '범죄도시2'에 출연한다. 

31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음문석은 최근 영화 '범죄도시2'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을 확정해 마동석, 손석구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음문석은 지난 4월 종영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으로 분해 열연했다. '열혈사제'는 최고 시청률 22.0%(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고, 음문석은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앞서 2017년 10월 개봉한 '범죄도시'는 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으로 나섰고,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약 700만 명을 돌파해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여기에 윤계상이 연기한 캐릭터 장첸의 대사 "니 내가 누군지 아니?"와 영화 속에서 먹었던 마라롱샤 등이 인기를 끌면서 유행이 되기도 했다. 

이번 '범죄도시2'는 지난 1편에서 조감독으로 일한 이상용 감독이 연출로 데뷔하고, 배우는 마동석을 중심으로 손석구, 음문석 등 새로운 인물들을 캐스팅 중이다. 

한편, '범죄도시2'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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