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디스 측 "프로미스나인, 전속계약 체결? 사실무근..명백한 오보"[공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9.12.31 15: 51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가 프로미스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31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 측은 OSEN에 "프로미스나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명백한 오보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플레디스가 CJ ENM 산하 레이블인 오프더레코드부터 프로미스나인의 계약서를 이관받아 소속 아티스트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플레디스는 명백한 오보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2017년 방송된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탄생한 프로젝트 그룹이다. '유리구두', '투 하트', '두근두근', '러브 밤', '펀!' 등의 곡을 발표했다. 현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misskim321@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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