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와 홍대 데이트 "아들 버스킹 공연 보러" [★SHOT!]
OSEN 심언경 기자
발행 2019.12.31 16: 12

배우 신애라가 남편인 배우 차인표와 함께 아들의 공연을 관람했다. 
신애라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꽁꽁 싸매고 아들 버스킹 공연 왔습니다. 홍대를 '걸어다녀야지' 했던 꿈은 사라지고 카페 콕 하고 있네요. 아구. 추워라. 추워도 집에 오니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폴라넥 니트와 패딩 점퍼를 입고, 추위 대비를 단단히 한 모습이다. 보잉 선글라스를 커플처럼 챙겨 쓴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신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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