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아내 미모 덕분에 팬들 관심 더욱 높아져" 日언론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9.12.31 17: 21

일본 언론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의 출중한 미모를 집중 조명했다. 
류현진은 2019시즌 29경기에 등판해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등극했다. 데뷔 첫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선발 등판의 기회도 얻었고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르며 자신의 존재 가치를 증명했다. 
류현진은 시즌 후 토론토와 4년 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세부 조항을 살펴보면 트레이드 거부권을 포함했고 계약 중 FA가 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은 없다.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입국장을 나서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일본 스포츠 전문지 '풀카운트'는 30일 "토론토 구단은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의 입단식 동영상을 공개했다"며 "팬들은 류현진의 아내의 뛰어난 미모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동영상 속 귀여운 여성은 누구인가' '정말 멋진 커플이다' '류현진이 토론토에 와줘서 행복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고 소개했다. 
'풀카운트'는 "입단식을 통해 사랑스러운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류현진. 출중한 외모의 아내 덕분에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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