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2019년 마지막 근황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신민아는 개인 SNS에 산책을 하고 있는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옐로우와 블랙 컬러가 조화롭게 매치된 롱패딩을 입은 채 거리를 거닐고 있다. 또한 신민아는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꼈음에도 새어나오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특히 팬들은 편안 분위기 속에서 운동을 하는 신민아의 모습에 "뭐 먹고 그렇게 예뻐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너무 귀여워요"라며 새해 덕담을 전하고 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 10일 종영한 JTBC '보좌관2'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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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민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