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스웨그 넘치는 슈트핏을 자랑했다.
지코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들 온다 빨리 빨리”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전날 열린 ‘2019 MBC 방송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찍은 걸로 보인다 .
사진에서 지코는 멋진 슈트 차림으로 벽에 기대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스웨그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세상 힙한 매력에 팬들은 다시 한번 열광했다.

지코는 ‘2019 MBC 방송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장도연과 함께 시상자로 호흡을 맞췄다. 이날 시상식에선 대상 박나래를 비롯해 유재석, 유산슬, 이영자, 전현무, 김성주, 김구라, 양세형, 김숙, 송은이, 유준상, 장성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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