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굿바이 2019 기념 '민낯' 사진 대방출..소탈한 21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9.12.31 17: 42

트와이스 막내 채영이 2019년 마지막 날을 맞아 비공개 사진을 몽땅 풀었다. 
채영은 31일 오후 트와이스 공식 SNS 계정에 “안녕~2019:)”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민낯을 자랑하는가 하면 깜찍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소탈한 일상을 사진에 담아 팬들에게 2019년 마지막 선물을 건넨 셈이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의 트와이스 막내가 아닌 21살 밝고 예쁜 채영의 매력에 팬들은 다시 한번 매료됐다. 

최근 트와이스는 3년 연속 국내 음반 누적 판매량 100만 장 돌파를 비롯해 한국과 일본의 앨범 누적 판매량(출고량 기준) 합산 800만 장 돌파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올해 K팝 가수로는 유일하게 3년 연속으로 일본 대표 연말 가요 축제 NHK '홍백가합전'의 초청을 받았다. 
또한 월드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를 진행 중인 트와이스는 내년 3월 3일과 4일 일본 도쿄돔 2회 추가 공연을 개최한다. 또 3월 7일과 8일에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투어의 피날레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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