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올해의 화제인 인물, 동백이를 연기한 배우 공효진이 여유로운 미소로 2019년 마지막 날의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공효진은 시크함이 묻어나는 블랙 코디로 카메라를 향해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공블리다운 러블리함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공효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2019 KBS 연예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며,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동백 역을 맡은 그는 유력한 대상 후보로 언급되고 있어, 대상의 주인공이 될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한 껏 끌어모이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공효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