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아스트로X오마이걸, 잔혹동화 속 빛난 케미 '분홍신'의 재해석 [2019 MBC 가요대제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31 21: 42

아스트로와 오마이걸이 아이유의 '분홍신'으로 빛나는 케미 무대를 선사했다. 
31일에 방송된 MBC '2019 MBC 가요대제전 : 더 케미스트리'에서는 아스트로와 오마이걸의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앞서 오마이걸은 의문의 상자를 받았다. 의문의 상자 안에는 아스트로의 응원봉이 들어있었다. 아스트로도 오마이걸의 응원봉을 받았다. 차은우는 "연습할 때 오마이걸 노래를 많이 들었다"라며 콜라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오마이걸과 아스트로는 아이유의 '분홍신'으로 마치 잔혹동화를 연상케 하는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두 그룹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면서 '분홍신'을 새로운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특히 '분홍신' 사이에 두 그룹의 특색을 살린 랩을 넣어 곡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고 오마이걸과 아스트로가 함께 만든 한 편의 뮤지컬처럼 새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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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9 MBC 가요대제전 : 더 케미스트리(The Chemistry)'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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