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차차차'에 네번째 네번째 공식 경기가 시작 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에 가나와의 경기 전반전이 3:3으로 끝났다.
가나팀과의 경기가 시작된 가운데, 보아텡의 날카로운 패스가 시작 됐다. 공을 받은 리오넬은 수근을 피하고 공격적으로 골대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감각적인 관수의 패스에 이어 관수의 두번째 골이 터졌다. 공을 끝까지 따라가서 성공했다는 해설이 이어졌다.

커트가 시작되자 마자 관수가 거침없이 슈팅을 시작했다. 이어 바로 골이 터지면서 가나팀과의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3:1이라는 스코어를 확인하자 이천수가 그제야 웃기 시작했다.예보아의 교체로 위기가 시작된 가운데, 비즈마크가 골을 이었다. "왜 수비가 안와 치면은 따라와야지"라는 천수의 말이 이어졌다. /anndana@osen.co.kr
[사진]SBS plus '다함께 차차차'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