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싸움의 기술 '다함께 차차차' 이천수, "발만 나가지 말고 잔거리로" 스코어 7:11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19.12.31 22: 57

'다함께 차차차'에  가나팀과의 후반전이 시작된 가운데 위협적인 공격에 골미남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다함께 차차차'에 가나팀의 위협적인 공격에 이천수가 풋살의 몸싸움 팁을 전수했다. 
가나팀이 후반전의 첫 골으로 승부사를 걸었다. 승우가 자신의 발에 걸려 휘청거린 가나 선수에게 골을 내주가 천수가 "승우야 그래도 해야해"라고 충고 했다. 하지만 이천수의 충고에도 불구 가나선수의 이어지는 득점에 스코어는 5:11이 된 상황. 김재성 코치는 "8분남았습니다. 우리도 극단적으로 공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노지훈이 승부사로 장거리 슛을 날렸으나 골을 넘어가고 말았다. 이어 다음공을 수근이 관수에게 연결하면서 후반전 골미남팀의 의 첫 골이 터졌다. 후반전의 작전 회의가 이어졌다. "발만 나가니까 다치는거야. 풋살에서 몸싸움을 기술적으로 해야해"라는 천수의 조언. 그간 골미남팀은 몸싸움에서 구멍을 자주 보였다.  
SBS plus '다함께 차차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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