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MC’ 송해가 폐렴으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해는 폐렴 증세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송해는 약 한달 동안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2020년 1월 12일 설특집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앞두고 있었다. 하지만 폐렴으로 입원하면서 진행이 어려워졌고, 제작진은 대체 MC를 찾고 있는 중이다.

한편, 송해는 1980년부터 ‘전국노래자랑’ MC를 맡아 지금까지 진행을 이어오고 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