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 몬스타엑스X갓세븐X뉴이스트, 'Just Feeling' 보컬맛집 인정 [2019 MBC 가요대제전]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19.12.31 23: 45

몬스타엑스, 갓세븐, 뉴이스트가 색다른 케미를 선보였다. 
31일에 방송된 MBC '2019 MBC 가요대제전 : 더 케미스트리'에서는 몬스타엑스, 갓세븐, 뉴이스트의 콜라보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무대는 SES의 'Just Feeling'으로 시작됐다. 몬스타엑스, 갓세븐, 뉴이스트는 댄스곡인 'Just Feeling'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이며 따뜻한 곡으로 재해석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몬스타엑스, 갓세븐, 뉴이스트는 서로의 눈을 맞추고 완벽한 하모니를 자랑하며 무대를 꾸몄다. 
이 모습을 본 MC윤아는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선을 사로 잡았던 그룹들인데 이렇게 보컬로만 이뤄진 무대를 보니 더욱 멋지다. 모두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는지 정말 놀랍다. 세 그룹 모두 보컬 맛집이다" 라고 평가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2019 MBC 가요대제전 : 더 케미스트리(The Chemistry)'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