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의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간) "뉴캐슬의 새로운 선수 영입은 이적 선수에 따라 달라졌다. 기성용을 비롯해 여러 선수들이 이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8년 스완지 시티에서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은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했다. 첫 시즌 19경기를 뛰었다. 그리고 문제는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합류하면서 경기는 더 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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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의 향후 행보는 여러가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런 벤트는 기성용에 대해 "그와 그의 가족은 주변 환경에 익숙한 셀틱으로 돌아가는 것이 편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