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구혜선에 세븐틴·뉴이스트까지..2020년 "새해 福 따블로 받으세요"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1 11: 45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2019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0년을 맞이한 스타들 모두가 정겨운 새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여진구는 2019년 12월 31일 자신의 SNS에 “2019년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응원과 사랑 감사합니다. 매일 웃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지만 때로는 눈물이 나오더라도 담담히 닦아내고 한 걸음 내딛을 용기와 힘으로 가득한 2020년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따블로!!!”라는 글을 남겼다. 
박나래는 “#2019년 #오늘 #마지막녹화 #코미디빅리그 #웃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2020년 #더열심히하겠습니다”라는 해시태그 메시지와 함께 유쾌한 사진을 공개해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시언은 “2019년 마지막 지하철을 타고 왔네용ㅎ 너무나 즐겁고 행복하고 때론 힘들고 슬픈날도 잇엇지만ㅜㅜ 2020년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원하는 일 최대한 많이 이루시길 바라겟습니당ㅎ 저.이시언도 많은 응원과 사랑도부탁드려용!ㅎㅎ건강해요! 우리 모두!ㅎ #2020 #이시언 행복하시길 해피뉴일얼!”이라는 글과 함께 지하철 탑승 인증샷을 SNS에 남겼다. 
구혜선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짧은 새해 인사와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대방출했다. 남궁민은 “2019 한해 마무리 잘하세요 #2020은스토브리그와함께”라는 메시지로 SBS ‘스토브리그’를 열혈 홍보했다. 
이상엽은 "#잘가요2019 #happynewyear2020 #나이먹기싫어싫다구 #야속한세월 #새해복많이받으셔요"라는 재치 있는 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별로 함께 새해 인사를 건넨 이들도 많았다. 
뉴이스트는 1일 소속사 플레디스를 통해 “우리 러브들이랑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더 행복하고 따뜻한 해를 만들어봐요”라고 인사했다. 세븐틴 역시 “2019년에 정말 큰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올 한 해는 캐럿들에게 선물 같은 새해가 되길 바랄게요. 새해 복도 2020배로 더 많이 받아요”라는 인사로 센스를 발휘했다. 
한예슬과 티아라 멤버 박지연은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를 통해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이 넘치고 여유가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며 변함없는 성원과 칭찬을 부탁했다.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김의성 등이 속한 아티스트컴퍼니도 공식 SNS에 “해피 뉴 이어!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도 아컴즈와 함께!”라는 새해 인사와 소속 배우들의 신년 인사가 담긴 스페셜 이모티콘을 공개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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