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SNS가 해커들의 공격에 당했다.
31일 오후(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머라이어 캐리의 개인 트위터 계정이 뚫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새해맞이 로킹 이브 공연 당일 오후 3시 23분부터 이 계정에 신원을 알 수 없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해커들이 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머라이어 캐리의 계정이 해킹된 이후 약 2140만 팔로워들에게 50개가 넘는 게시글들이 리트윗 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난해 11월 1일 머라이어 캐리의 ‘Merry Christmas’ 25주년 기념 딜럭스 앨범이 발매됐다./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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