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시작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일인 오늘 배우 다니엘 헤니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Looking past barriers in 2020...like this ostrich over this fence....or something poetic and cool. Have a wonderful new year everyone! #happynewyear (2020년의 장벽을 넘어서...이 울타리 너머로 보이는 타조처럼.. 참 멋진 날, 모두들 멋진 새해를 보내세요! #해피뉴이어)"이란 새해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다니엘 헤니는 타조우리 옆에서 네츄럴한 패션과 함께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햇살을 바라보며 남다른 새해를 보낸 다니엘 헤니에게 팬들 역시 뜨거운 새해인사가 쏟아졌다.

한편, 배우 다니엘 헤니와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이 지난 12월 2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1억 1천만 원을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12월 서울 사랑의열매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전국 2019호, 서울 254호)으로 가입하였으며, 지난 4월에는 소속사 및 동료배우들과 강원도 산불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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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