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정인선, 싸패다→골목식당까지 '본방사수' 풍년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1.01 20: 20

배우 정인선이 청순함 가득한 비주얼로 2020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1일인 오늘 배우 정인선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202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많은 사랑을 받은 2019년을 보내고- 드디어 2020년이 찾아 왔어요. 이젠 제가 더 많은 사랑을 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라면서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시구, Happy New Year"이라며 따뜻함이 묻어나는 새해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인선은 연보라빛의 스웨터를 입고 러블리함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요정같은 그녀의 우월한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정인선은 현재 tvN 수목 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 심보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9시 30분 tvN을 통해 방영된다. 
뿐만 아니라 정인선은 매주 수요일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통해서 상황 전달은 물론 만능 알바생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 밤 11시 SBS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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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인선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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