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신년 인사를 전했다.
남궁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팀 올 한 해 다들 고생했어.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 믿어주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 #시상식끝나고 #송년회겸신년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한 음식점 앞에 서 있다. 남궁민은 올 블랙 패션으로 멋을 낸 모습. 그의 완벽한 코트 핏과 훌륭한 신체 비율이 여심을 저격한다.


남궁민은 지난달 31일 '2019 KBS 연기대상'에 참석했다. 남궁민은 지난 5월 종영한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했다. 시청률 9.8%(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한 '닥터 프리즈너'는 마지막 회에서 15.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둔 작품. 하지만 남궁민은 빈손으로 시상식을 마무리했다. 극을 이끌며 호평을 얻었던 남궁민의 무관에 시청자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남궁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백승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남궁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