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배우 김강훈이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춘 공효진, 강하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김강훈은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동백엄마랑 필구 셀카 타임. 그리고 용식이. 공효진 김강훈 동백엄마 필구. 용식 강하늘 동백꽃 필 무렵. 2019 KBS 연기대상. 대상 축하드려요. 최우수상 축하드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극 중 동백(공효진 분)의 아들로 열연했던 김강훈은 사진 속에서 공효진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리고 이들 뒤에서 강하늘이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난해 ‘2019 KBS 연기대상’에서 공효진이 대상을, 강하늘이 최우수상을 나란히 수상했다. /kangsj@osen.co.kr
[사진] 김강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