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유아가 '저 세상' 미모를 뽐냈다.
유아는 1일 오마이걸 공식 SNS를 통해 “2019년이 엄청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네용 ㅎ ㅠㅠ 참 시간이 빠르다~ 라고 느끼기도 했지만 한 해 동안 우리 크리들과 함께한 추억들이 싸악~ 지나가고 그러네요. 참 행복했어요 덕분에 그 감사하고 소중한 마음 받아서 2020년도 행복하게 시작해 보려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지금 우리 같이 소원 빌어 볼까요? 제 소원은 2020년도에는 우리 크리들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과 좀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한해 였으면 좋겠어요 ㅎㅎ 늘 아프지말고 모두들 행복해요 우리 제 행복을 보내고 또 보낼께요 !♡ 2020 뿌시자!!”라는 메시지도 덧붙였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유아는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연말 시상식에 어울리는 화려한 스타일링이 인상적. 무엇보다 2020년을 맞이하며 물오른 미모를 뽐내 팬들을 더욱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4일 'Zepp Namb', 5일 '토요스PIT'에서 일본 라이브 투어 'OH MY GIRL LIVE TOUR-starlight again'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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