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래퍼 렉시 알리자이, 21살 요절..가족+팬들 '충격' (종합)[Oh!llywood]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2 15: 00

미국 여성 래퍼 렉시 알리자이가 요절해 팬들을 슬픔에 잠기게 했다. 
1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렉시 알리자이는 21살 젊은 나이에 세상을 등졌다. 가족들은 SNS를 통해 “너는 정말 전설이었다. 당신이 그의 음악을 들었다면 오싹함을 느꼈을 거다. 영원히 잊지 못할 낙원에서 푹 쉬어. 재능이 많은 아름다운 내 사촌 렉시 알리자이, 이건 너무 이르잖아”라는 글을 올렸다. 
렉시 알리자이와 호흡을 맞췄던 가수 켈라니도 SNS에 “최악의 뉴스를 들었다. 맙소사. 내 심장이 깨졌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거야. 네가 무슨 일을 벌인 건지 모르겠지만 넌 똑똑하고 착한 아이였어"라는 글로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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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 알리자이는 1998년 2월 19일 생이다.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태어나 일찌감치 래퍼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21살 젊은 나이에 사망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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