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똑닮았네"..서동주, 단아한 시스루룩 입고 "해피뉴이어"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2 15: 22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이국적인 새해 인사를 건넸다. 
서동주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wishing everyone happiness and health”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반짝이는 트리 앞에서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호텔 파티를 즐기는 영상에서는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서정희는 "얌전히 입으니까 더 예쁘네 우리딸"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서동주는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이다. 샌프란시스코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 합격 시험에 통과해 화제를 모았다. 
2018년에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해 미국 생활을 공개했고 지난해 6월에는 채널A ‘굿피플’에 깜짝 출연했다.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서 방송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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