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아내' 안나, 건후 동생 셋째 초음파 공개..아름다운 D라인 [★SHOT!]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0.01.02 17: 34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곧 태어날 셋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 a while now we've been keeping this little treasure secretly safe, just to enjoy the most of it for ourselves. And for a little over a week we've been receiving an overwhelming amount of loving and supportive message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I'm for ever grateful for the love you all give my little family, but it's hard to put into words how amazing you all are and the effect your positive messages have on us. Kind words from all around the world make me want to share and give more. And for you, my little one: See you very soon"이라는 멘트를 덧붙였다.

안나는 안전을 위해서 임신 소식을 비밀로 하고 있었는데, 최근 그 소식이 알려지고 압도적인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긍정적인 메시지에 감사함을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며, 전 세계에서 온 친절한 메시지를 더 나누고 싶어진다고 했다. 여기에 뱃속에 있는 셋째를 향해 "my little one: See you very soon(곧 보자)"이라는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은이와 건후의 동생인 셋째 초음파 사진을 비롯해 안나의 아름다운 D라인이 담겨 있다. 안나는 셋째 출산을 앞두고 건강한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주호는 지난해 12월 22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 내년에는 세 아이의 아빠로 찾아뵙겠다"는 깜짝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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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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