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 5년만의 티오피 보이그룹..'TOP GANG'으로 증명한 괴물신인[퇴근길 신곡]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20.01.02 18: 00

MCND가 뛰어난 실력과 비주얼로 괴물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신인 그룹 MCND는 2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프리 데뷔곡 ‘TOP GNAG (티오피 갱)’을 발표했다.
MCND는 티오피미디어가 5년 만에 론칭하는 신인 보이그룹이다. 음악방송 프리 데뷔 무대를 통해 공개된 MCND의 ‘TOP GANG’은 팬들의 뜨거운 응원에 힘입어 정식 발매하게 됐다.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을 추구하는 MCND는 ‘TOP GANG'을 통해 무대 위에서 뛰어놀 줄 아는 악동의 모습으로 신인의 패기를 보여주며 대중을 사로잡았다.
‘TOP GANG’은 멤버 캐슬제이(Castle J)가 작곡에 참여하고 래퍼 라인 캐슬제이(Castle J)와 빅(BIC), 윈(WIN)이 직접 작사했다. 자신들의 음악적 자신감을 직설적으로 가사에 담아낸 래퍼 라인의 강렬한 래핑과 이에 더해진 민재, 휘준의 보컬이 음악적 완성도를 높인다.
‘Music Creates New Dream’의 약자로 음악으로 새로운 꿈을 만든다는 포부를 담은 MCND는 캐슬제이(Castle J)와 빅(BIC), 민재(MINJAE), 휘준(HUIJUN), 윈(WIN)으로 구성된 5인조 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SBS ‘더 팬’, MBC ‘언더나인틴’ 등을 통해 이미 탄탄한 실력을 입증받은 바 있다.
무엇보다 MCND는 프리 데뷔 무대를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라이브를 보여줘 가요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과연 MCND가 ‘TOP GANG'을 시작으로 앞으로 어떤 음악적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티오피미디어, 'TOP GNAG'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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