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넘치는 한 해되길" '♥린아' 장승조, 초콜릿같은 '달콤' 미소 [★SHOT!]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1.02 19: 22

배우 장승조가 한해를 맞이하면서 감사인사를 전했다. 
1일인 어제 배우 장승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2020년 #새해복많이받으세요 # 감사가넘치는한해되세요#잘가2019 #고마웠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승조는 언덕 위에 올라 V자를 취하며 유쾌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늠름한 양복핏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장승조와 린아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4년 11월 백년가약을 올린 지 4년 만인 2018년 9월 득남하며 부모가 됐다. 
현재 장승조는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에서 이 준역으로 윤계상, 하지원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이 드라마는 메스처럼 차가운 뇌 신경외과 의사 이강과 음식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불처럼 따뜻한 셰프 문차영, 호스피스 병동에서 재회한 두 남녀가 요리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휴먼 멜로를 그렸다. 
매주 금요일과 토툐일, JTBC를 통해 밤 10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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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장승조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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