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이 2020년을 맞이해 순위 발표 없이 신년특집으로 특별한 무대를 만들었다.
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모모랜드, 다이나믹듀오, 노라조, 정세운, 등이 신년특집에 출연했다.
모모랜드가 컴백했다. 모모랜드는 '엠카'를 통해 '떰즈 업'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6인조를 재편 된 이후에도 모모랜드는 변함없이 매력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이날 밴디트와 원위와 온앤오프와 라붐 등은 신년특집을 맞이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 밴디트는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커버했다. 밴디트는 의상부터 무대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원위는 마마무의 '힙'을 밴드 버전으로 편곡해서 자신들만의 개성을 표현했다. 온앤오프는 '촛불하나' 무대로 따스한 무대를 완성했다. 라붐도 과거 인기를 누렸던 '상상더하기'를 새롭게 편곡해서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비오브유는 '페이즈원: 유' 데뷔 무대를 선공개했다. 오는 7일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비오브유의 무대는 신비로움과 함께 넘치는 개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MCMD가 당찬 데뷔무대를 가졌다. 티오피미디어가 5년만에 론칭한 보이그룹 MCMD는 'TOP GANG'으로 무대위를 마음껏 뛰놀면서 자유분방한 매력을 자랑했다.
김재환은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한 '시간이 필요해'를 통해서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김재환의 부드럽고 따스한 목소리가 많은 시청자들을 위로했다.

정세운 역시 스페셜 무대로 딕펑스의 '비바 청춘'을 자신만의 목소리를 담아서 불렀다. 정세운의 달콤한 목소리가 듣는 사람들의 고막을 녹였다.
다이나믹듀오는 '맵고 짜고 단거'와 '그걸로 됐어' 무대를 펼쳤다. 최고의 힙합 듀오 다운 변함없는 랩 실력과 따라갈 수 없는 감성을 자랑했다.
이날 '엠카' 정세운, 노라조, 다이나믹 듀오, 모모랜드, 스트레이키즈, 라붐, 온앤오프, 김재환, 밴디트, 에이티즈, 뉴키드, 일급비밀, 동키즈, 홍은기, 세븐어클락, MCND, 원위, 골든차일드, 비오브유, 골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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