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최첨단 기술체험" '어서와한국' 아제르바이잔3人, 과거·미래 공존한 특별여행(ft.먹거리천국) [종합]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0.01.02 21: 33

전통부터 최첨단 기술체험까지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었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두번 째 여행기가 그려졌다. 
아제르바이잔에서 온 친구들은 두번째 여행 시작을 떠났다. 만족스러운 식사 후 친구들은 목적지로 가기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특히 버스 정류장 의자가 자동적으로 사람은 인식해 따뜻해지자 세 사람은 "우리도 이런 의자 원해, 버스타면서 이렇게 즐긴 적 없다"며 신문물인 버스정류장 온열의자에 감동했다. 

무사히 버스를 탑승했다. 또 다른 분위기인 강남 건물에 감탄, 거리의 세련된 분위기를 느끼며 구경하기 바빴다. 그러면서 "유럽과 비슷해, 역사적인 건물들이 유럽보다 더 색다른 느낌 있다"며 만족했다.  
이때, 환승역을 잘 못 내렸다. 우연히 대표 관광지인 DDP를 만난 세 사람은 뜻밖의 핫스팟에 깜짝 놀라며 감탄했다. 수도 바쿠의 랜드 마크인 헤이다르 알리예프 센터를 설계한 자하 하디드가 DDP도 설계했다는 것을 알곤 더욱 반가워했다. 
 
힘들게 목적지에 도착했다. 바로 남산골 한옥마을이었다. 친구들은 "역사적이기도하고한국 전통옷 입고 싶다"면서  "옛날 살던 모습 궁금하다"며 기대감에 찼다. 전통문화 체험의 장이기도 한 이 곳에서 먼저 마을 내에 자리한 한복 대여점을 들렀다. 선비로 변신한 친구들은 복장을 갖추고 과거여행을 떠났다. 
한옥마을을 제대로 느낀 친구들은 이색적이었던 투어를 마친 후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친구들은 "한국의 기술, 인터넷이나 TV로만 봤지만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면서 "한국은 기술면에서 다른 나라보다 발전됐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바로 미래의 적용될 다양한 기술을 경험헤 볼 수 있는 공간인 ICT 체험관 투어였다. 미래 기술에 흥미를 가지며 설명에 경청했다. 2049년으로 이동한 세 사람은 순식간에 시선을 빼앗겼다. 
화려한 오프닝 후 최참단 미래도시로 이동, 흥미없었던 친구 역시 눈이 휘둥그레졌다. 첨단 ICT 체험은 계속됐고 상상초월한 첨단기술에 모두 감탄했다. 덕분에 다양한 기술을 체험해본 친구들이었다. 
친구들이 다음으로 이동한 것은 먹거리 천국인 남대문 시장이었다. 길거리 음시을 먹기위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남대문 시장에 도착, 먹는 재미까지 가득한 모습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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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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