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광장' 백종원, 돼지 농가 돕기 위해 농림부 직접 찾았다[Oh!쎈 리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20.01.02 22: 20

 백종원 대표가 마늘과 돼지 농가를 돕기 위해 농림부를 방문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백종원이 농림부를 찾는 모습이 방송이 됐다.
백종원은 농림부 직원에게 한돈 농가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물었다. 농림부 직원은 "구이용으로 팔리는 삼겹살과 목살 이외에도 팔리지 않는 저지방 부위가 많이 있다"며 "한쪽이 비싸고 저지방 부위가 싸면 어렵다"고 말했다.

'맛남의 광장' 방송화면

농림부 직원이 밝힌 대로 구이용으로 쓰이지 않는 저지방 부위는 마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백종원은 한돈 농가를 돕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해냈다. 백종원은 "저지방부위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저지방 부위를 살 수 있는 유통판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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