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박현빈, "평범한 사람이 아무도 없네" 연이은 무대에 혼비백산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03 00: 56

'미스터트롯'이 시작된 가운데, 심사위원이 참가자들의 무대에 혼이 나갔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는 참가자 100명의 예선이 시작 됐다. 
직장부 B팀의 한이재의 등장에 객석은 아수라장이 됐다. 그는 무대에 빠져 아무것도 모르는 노사연을 제외하고 11하트를 받았다. 이에 김성주가 "룰이 정확하게 있기 때문에 11하트만 인정된다"고 했다.  "너무 신기해서 따라 불러 봤는데 원키예요. 남자 목소리도 엄청 높은데 진짜 맜있는 건 여자 목소리다"고 하면서 신기해 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러나 아쉽게도 하트 12개로 아직 예비 합격입니다"라고 했다. 

다음 참가자 김민형은 음악과 동시에 마술로 객석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그는 땡벌을 부르면서 노래의 내용과 맞는 마술로 관객을 사로잡는 반면, 노래라 끝나가는 지점에는 무대위로 미녀를 등장하게 했다. 노래가 끝나고 난 뒤 "빨리 눌러야 해"라는 신지의 말에 심사위원들이 뒤 늦게 하트를 눌렀으나 김준수는 "아니 제가 고백을 하자면 마술을 진짜 좋아하는데 이거 보느라 누를 타이밍을 놓쳤다"면서 아쉬워 했다. /anndana@osen.co.kr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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