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故 이일재 딸, 외고 재학생 성적 고민 토로 [Oh!쎈 컷]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0.01.03 08: 50

명문 외고 학생들의 성적에 대한 고충이 '공부가 머니?'를 통해 공개된다.
오늘(3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배우 고(故) 이일재 씨의 가족이 출연, 외고에 다니는 딸의 성적 문제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는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부도 잘하고 마음씨도 착해 가정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두루두루 사랑받는 이일재 씨의 딸 이림 양은 명문 외고에 진학한 이후 성적 문제로 큰 고민이 생겼다. 비슷한 성적의 학생들 사이에서 좀처럼 등급이 오르지 않아 고민이라는 이림 양은 같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는 일상까지 공개해 눈길을 끈다고.

[사진=MBC 제공] '공부가 머니?'에서 외고에 재학 중인 이일재의 딸이 출연한다.

이어진 이림 양과 친구들의 식사시간에서는 명문 외고 학생들답게 성적이 대화의 주제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감탄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다함께 공부할 때 각양각색 유형의 공부 습관을 보여주는 학생들의 모습에, 이상적인 공부 방법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을 자아내는 공부에 관한 다양한 고민, 이를 속 시원히 해결하는 전문가들의 솔루션과 교육 정보가 기대를 모은다. / monami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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