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냐옹은 페이크다' 유선호 "고양이, 혼자만의 생활이 매력적" [Oh!쎈 현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03 14: 23

‘냐옹은 페이크다’ 유선호가 고양이의 매력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신개념 고양이 예능이다.

유선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유선호는 “본가에 7년 정도 키운 강아지가 있다. 출연하게 된 계기는 동물을 너무 사랑한다.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적극적으로 하고 싶었다”며 “고양이와 강아지는 정반대다. 강아지는 사람을 좋아하고, 고양이는 혼자만의 생활을 즐긴다. 그게 너무 매력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우석은 “태어나서 단 한번도 반려동물을 키워본 적이 없다. 내가 키우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지만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제의가 들어왔을 때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했다”며 “방송을 떠나서 고양이와 같이 생활하는 게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tvN ‘냐옹은 페이크다’는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