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신규 스토리-몬스터 소탕 임무’ 업데이트
OSEN 임재형 기자
발행 2020.01.03 14: 22

 넥슨이 장수 IP(지식재산권) ‘바람의나라’에 겨울맞이 프로젝트의 2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일 넥슨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에 신규 스토리, 몬스터 소탕 임무를 골자로 하는 ‘재개발 프로젝트’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넥슨은 ‘일본’ ‘중국’ ‘용궁’ ‘환상의 섬’ ‘지옥’ 지역에 신규 스토리와 소탕 임무를 추가했다.
각 지역별 ‘소탕 임무’를 완수한 유저는 일정 수준의 경험치와 해당 지역 보스의 ‘심장’ 아이템, 혈마수리검 재료, 혈마흑영패도 재료, 혈마정화의방패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넥슨은 ‘5등급 신변 임무 달성권’ ‘7등급 환수진화 임무 달성권’ ‘절대장인 등급권’ ‘마령 토벌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소탕상자(심연 or 나락)’을 제공한다.

넥슨 제공.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육성 지원 콘텐츠를 마련했다. 먼저 넥슨은 오는 2월 26일까지 신규 캐릭터(차사 직업 제외)를 생성하면 ‘설꽃영웅신발’을 즉시 지급한다. 육성 지원을 위해 680레벨까지 ‘빙꽃영웅신발’ ‘빙설영웅신발’ ‘7차 임무 달성권’도 제공하며, 목표 레벨인 680을 달성하면 ‘겨울눈꽃사슴(무제한)’ 탈것 아이템을 선물한다.
아울러 넥슨은 99레벨부터 1레벨 상승 시 1레벨이 추가로 오르는 ‘바린이 나르샤’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기간 승급에 필요한 퀘스트의 난도를 대폭 하향하는 ‘속성 승급 이벤트’ 또한 열 계획이다. /lisc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