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미나, 우주소녀 다영X위키미키 유정도 인정한 '단발병' 유발자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03 17: 47

걸그룹 구구단 미나가 단발병 유발장 등극했다.
미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발”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구구단 미나가 단발 헤어스타일을 하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목까지 떨어지는 단발로 변신한 미나는 아기 고양이 같은 귀여움과 미모를 뽐내고 있다.

구구단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의 단발 사진에 우주소녀 다영은 “너랑 나랑 단발즈하자”고 말했고, 위키미키 최유정은 “좋아”라는 댓글을 달았다.
한편, 미나는 현재 MBC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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