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멤버 유주가 물오른 성숙미를 자랑했다.
유주는 3일 오후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에 “윶 하”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주는 블랙 롱 헤어를 뽐내며 청순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야말로 ‘흑발 여신’이다. 유주는 깜찍한 소녀 매력을 벗고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휴식기인데도 미모는 성수기를 맞이했다.

2015년 1월 15일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는 특유의 청순 파워 퍼포먼스로 신곡을 발표할 때마다 연속 흥행에 성공, 국내를 대표하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는 18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팬미팅 'Dear. Buddy - Make a Wish'를 개최한다. 데뷔 5주년을 맞은 여자친구가 준비한 특별한 팬미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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