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강다니엘, 정일우의 마카오 커피에 "제가 직접 해볼게요" 호기심 [Oh!쎈 리뷰]
OSEN 전은혜 기자
발행 2020.01.03 22: 48

'편스토랑'에는 강다니엘이 마카오 커피를 직접 만들겠다고 선언 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돼지 고기로 만든 메뉴를 주제로 참가자들의 경연이 시작 됐다.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를 뛴 일우가 향한 곳은 콜로안이었다. 콜로안의 한 식당으로 들어간 일우는 쌀국스와 쭈빠빠오를 주문한 뒤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다. 잔에 커피가루 두스푼과 설탕 두 스푼을 넣은 뒤 400번을 젓자 달고나의 모양이 됐다. 여기에 물을 넣고 얼음을 넣은 뒤 나오는 아이스커피를 먹은 일우 "학교 앞에서 파는 달고나같다"는 말에 경완이 "주제가 커피였으면 바로 저걸 하는건데"라면서 아쉬워 했다. 

이에 강다니엘이 "제가 집에서 한번 만들어 봐야 겠어요"라고 호기심을 보였고 이에 영자가 "진짜야? 사진 찍어서 보여줘야 한다"면서 관심을 더했다. 쌀국수에 이어 쭈빠빠오를 먹는 일우. "어제 먹었는데도 먹을 때 마다 새롭다"면서 "이제까지 마카오에서 10개를 넘게 먹었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다"는 말로 그가 설명을 다했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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