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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정일우, 예능 향한 열정으로 마카오타워 번지점프→세번째 메뉴 등극 [핫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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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은혜 기자]'편스토랑' 정일우가 편스토랑에 대한 애정으로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점프를 뛰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돼지라는 주제로 세번째 메뉴 선정이 시작 됐다. 

세연이 이날 선보인 메뉴는  대패삼겹쌈밥이었다. 이에 이원일은 "어디 하나 뾰족한 맛 없이 다 조화가 대단하다"고 헀다. 이승철은 "일취 월장도 아니고 한번에 쑥 성장했다. 

일우는 이른 아침, 처음으로 마카오를 찾았다. 이승철은 보면서 "실검 1위를 찍는거지"라고 했다. 그가 번지 점프를 준비하는 가운데, 안전요원의 "오늘 사실은 내가 첫출근이다"는 말에 그가 긴장했다. 뛰어내리기 전 편스토랑 화이팅이라는 문구가 적힘 판넬을 들어보이는 것을 보며 이영자가 "홍진영씨 이경규씨 우리가 예능 하면서 저정도로 프로그램을 사랑 한 적 있나요 우리 분발 합시다"고 했다. 이에 경규가 "미안해요"라는 말로 상황을 정리 했다. 

마카오 타워에서 번지를 뛴 일우가 향한 곳은 콜로안이었다. 콜로안의 한 식당으로 들어간 일우는 쌀국스와 쭈빠빠오를 주문한 뒤 아이스커피를 주문했다. 잔에 커피가루 두스푼과 설탕 두 스푼을 넣은 뒤 400번을 젓자 달고나의 모양이 됐다. 여기에 물을 넣고 얼음을 넣은 뒤 나오는 아이스커피를 먹은 일우 "학교 앞에서 파는 달고나같다"는 말에 경완이 "주제가 커피였으면 바로 저걸 하는건데"라면서 아쉬워 했다. 

쌀국수에 이어 쭈빠빠오를 먹는 일우. "어제 먹었는데도 먹을 때 마다 새롭다"면서 "이제까지 마카오에서 10개를 넘게 먹었는데 여기가 제일 맛있다"는 말로 그가 설명을 다했다. 원복은 "아니 저희도 먹는 장면을 저렇게 멋있게 찍어주지 왜 우리는 저렇게 안나오냐"면서 그가 억울해 한 가운데, 영자가 "우리나라도 저거 돼지 갈비로 하면 안되나"고 했다. 쭈빠빠오를 다 해치운 뒤 일우는 "한국에 가서 똑같이 만들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떡빠빠오를 먹은 원복은 "그냥 한마디로 이야기 할게요. 저는 출시 되면 가족한테 제일 먼저 먹이고 싶어요. 정말 맛있었습니다"라고 했다. MD는 "한가지 걱정이 있다. 저희가 3주 안에 그걸 구현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했다. 이에 진경이 "아니 벌써 출시를 염두에 두고 계신거냐"고 했고 MD가 "그정도로 획기적인 맛이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anndana@osen.co.kr

[사진]KBS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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