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케인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3월까지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토트넘은 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케인은 햄스트링 근육이 찢어진 상태다. 우리는 케인의 몸상태에 대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케인은 지난 2일 영국 햄스펴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사우스햄튼과 경기서 부상을 당했다. 케인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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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위해 노력중인 토트넘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다.
가디언도 케인의 부상에 대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캐인의 부상에 대해 냉정하게 파악중이다. 적어도 3월까지는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10bird@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