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많고 빛나던 친구"…달샤벳 세리, 故 구하라 추모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0.01.04 08: 23

걸그룹 달샤벳 출신 세리가 故 구하라의 생일을 맞아 추억을 떠올렸다.
세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하라 생일이구나”라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의류 매장에서 함께 쇼핑을 즐기고 있는 세리와 故 구하라의 모습이 담겼다. 지인들과 함께 쇼핑 중인 두 사람은 카메라를 두고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리 인스타그램

세리는 “하라야 생일 축하해. 그곳에서는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고맙고 언제봐도 정많고 빛이 나던 친구”라며 故 구하라를 떠올렸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 24일 서울 강남구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고인은 경기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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