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허송연이 가수 양준일을 만났다.
허송연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대와 입꼬리가 말을 안 들었다 2020년 느낌좋아 #양준일 #성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송연은 양준일과 함께 길거리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중이다. 허송연은 양준일을 만나 설레는 듯 미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양준일은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양준일은 지난달 31일 첫 단독 팬미팅 '양준일의 선물'을 개최했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허송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