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박사 된 의사 남편 폭풍자랑 "제가 잘 모실게요♡"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01.04 11: 22

배우 전혜빈이 폭풍 남편 자랑에 나섰다 .
전혜빈은 3일 SNS에 “너무너무 자랑스럽네요♡♡♡ 박사학위 통과 되어서 도서관에 제출하러 모교에 같이 왔어요. 우왕 학교 진짜좋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너무너무좋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남편자랑 #박사님제가잘모실게요 #교수님들감사드려요 #엄청난걸 우리 남편 대단행 #최고야 그 와중에 곰스티커 #찰떡”이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전혜빈은 논문을 든 남편과 연세대학교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남편이 자랑스러운 듯 얼굴 가득 웃음꽃이 피었다. 그의 남편 역시 논문집을 들고 점프샷을 찍는 등 세상 기쁜 모습이다. 
전혜빈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지난해 12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은 2살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다. 
전혜빈은 남편에 관해 “훌륭한 인성과 인품을 가진 사람”이라며 “그를 따뜻히 보필하고 항상 기쁘고 복되게 만들수있는 신부가 되겠습니다. 베풀고 나누며 좋은 귀감을 보일수 있는 부부가 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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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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