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방민아가 태국을 만끽했다.
방민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겟뜨!!”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이는 태국 방콕의 유명 여행지인 카오산로드에서 찍은 여행 사진이다.
사진에서 방민아는 민소매 니트 크롭티에 짧은 청반바지를 매치해 스토피한 매력의 진수를 뽐내고 있다. 이국적인 느낌의 백팩을 메고 헤어밴드까지 야무지게 올려 써 매력적인 바캉스룩을 완성했다.

2010년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한 방민아는 2011년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연기를 시작했고, 이후에도 ‘미녀공심이’, ‘절대그이’ 등 여러 작품에서 배우 활동을 겸했다.
지난해 3월에는 조우진, 강기영 등이 속한 유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고 배우 방민아로 행보를 걷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음원 프로젝트에 보컬로 나서 오랜만에 음악 팬들을 만났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