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카밀라 모로네(23)가 어린 시절 가수 저스틴 비버의 ‘왕팬’이었다고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6)의 현재 여자친구.
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는 “카밀라 모로네가 ‘어린 시절 저스틴 비버의 팬이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카밀라 모로네는 매거진 W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부모님과 오디션장에 자주 갔었는데 당시 저스틴 비버를 보고 팬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모로네는 생애 첫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작은 역할이지만 제임스 프랭코의 ‘부코스키’에 출연한다”고 했다.
한편 카밀라 모로네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2017년 12월에 만나 2년 넘게 열애 중이다. / watc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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