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가 짧은 재정비 시간을 마치고 새해 첫 월요일에 돌아온다.
욕 한 사발에 정신이 번쩍 들고 국 한 그릇에 위로받는 국내 최초 ‘욕 힐링 국밥집’인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가 짧은 휴식 끝에 11회로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한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새해에도 속 터지는 손님에게는 시원한 욕 한방으로, 세상살이가 고단한 손님에게는 따뜻한 위로(처방)국으로 당신을 위로한다.
새해 11회로 돌아오는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는 스타 셰프들을 가르치는 스승 김수미가 주인장으로 직접 국밥을 만들고 칠전팔기의 아이콘이자 레전드 입담꾼인 윤정수, 대세 개그맨 이진호가 새롭게 합류한다.

▲ 치명적 케미가 돋보이는 새 직원 등장! 윤정수&이진호
사연 가득한 손님 맞춤 직원으로 ‘인생 내공 만렙 찍은 윤정수’가 토커로 변신하고 국밥집 손님들의 웃음 사냥꾼으로 ‘개밥 줘! 소밥 줘! 이제는 국밥까지 주는’ 이진호가 서빙의 달인이 돼 새롭게 단장한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면서도 정 넘치는 치명적 케미를 엿볼 수 있다.
▲ 누구든 방문 OK! 속도 마음도 채워주는 국밥집
나이불문, 직업불문, 연예인부터 셀럽, 정치인, 비연예인들까지. 모든 손님을 차별 없이 평등하게 맞아주는 스페셜 한 국밥집이 다시 열린다. 닫힌 마음도 고픈 마음도 가득 채워준다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국밥집은 새해에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각양각색 다양한 사연을 안고 들어왔다가 국밥 한 그릇에 무장해제 된다.
▲ 김수미의 힐링 푸드 제공! 욕은 서비스
답답했던 속을 뻥 뚫어주는 욕 한 사발은 기본 옵션. 잊지 못할 추억이 담긴 음식이나 사연이 깃든 음식을 ‘내공 가득한 손맛 장인 김수미’가 직접 만들어 ‘힐링 푸드’를 제공한다. 손님들에게 잊지 못할 푸드테라피를 선사하며 세상살이에 지친 이들의 눈, 귀, 혀를 채워주는 ‘힐링 푸드 종합 선물 세트’를 선사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