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아들 고승재, 엄마 미소 부르는 표정..벌써 7세[★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0.01.05 10: 48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아들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고지용은 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들 고승재 군의 사진과 함께 "Happy New year"라고 해시태그를 달았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만면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승재 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부른다.

고지용은 지난 2013년 의사 허양임씨와 결혼에 골인해 이듬해 아들을 얻었다. 고승재 군은 올해 7살이 됐다.
고지용-고승재 부자는 2017년 1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 2019년 6월 하차해 현재는 출연하지 않고 있다./ watch@osen.co.kr 
[사진] 고지용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